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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분양시장 ‘흐림’...“규제 및 연휴 영향”

아주경제신문 2018-02-11 14:01


이달 분양시장 ‘흐림’...“규제 및 연휴 영향”


2018년 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 [그래픽=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이달 분양 시장 경기가 대폭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Housing Sales Survey Index) 전망치는 69.8로 지난 달 보다 11.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지수 하락은 신DTI 실시와 설 연휴 및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등으로 주택 사업자들이 분양 시장 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SSI 전망치는 주택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HSSI 전망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만 91.8을 기록했고, 전국 대부분 지역은 60~70선으로 분양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에선 △강원 58.3 △광주 54.8 △부산 60.5 △세종 77.4 △울산 60.0 등으로 이들 지역에선 전달 대비 2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방 분양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됐던 강원도에서도 시장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한편 분양물량 HSSI는 93.1로 지난달대비 4.0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밑돌고 있어 분양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분양 HSSI의 이달 전망치는 88.9를 기록하면서 미분양에 대한 건설사의 위험 체감도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택산업연구원은 준공 후 미분양이 작년 11월 이후 2개월 연속 1만호를 넘어서고 있으므로 신규 분양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자는 분양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ajunews.com

오진주 ohpear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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