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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분노 금할 수 없다"

NSP통신 2018-02-13 20:31


군산시-의회,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관련해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13알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문동신 시장과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30만 군산시민들은 그동안 범도민 GM차 구매운동, GM차 구매 결의대회 등 한국GM에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은 배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GM군산공장은 근로자 2000여명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하면 1만3000여명으로 4인 가족 기준 최소 5만 여명 이상의 생계가 달려있는 매우 중차대한 일"이라며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해왔던 근로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준 30만 시민들에게 사전에 단 한마디 없이 폐쇄결정을 갑자기 발표한 것은 절망감을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GM측의 만행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군산시와 한국GM이 동반자로서 관계를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군산공장을 폐쇄할 경우 우리시와 200만 전북도민은 GM차 불매운동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혔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GM은 군산공장 직원고용 승계를 전제로 한 매각을 조속히 추진하고, 정부의 한국GM 유상증자 등 자금지원은 군산공장 가동을 전제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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