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원로배우 최은희 별세, 북한에 납치됐을 때…'꼭두각시처럼 생활했다'

텍스트 크게 텍스트 작게 인쇄하기

원로배우 최은희 별세, 북한에 납치됐을 때…"꼭두각시처럼 생활했다"

문화뉴스 2018-04-17 02:46




▲ ⓒ K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원로배우 최은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은희는 지난 1978년 홍콩에서 신상옥 감독과 함께 북한 공작원들에게 납치된 바 있다.

최은희와 신상옥은 남한으로 돌아온 이후 북한에 납치됐던 상황을 토대로 영화 '연인과 독재자'를 만들었다.

당시 공개된 영화 속 최은희는 "'옷 다른 거 입으시오'하면 벗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하는 꼭두각시처럼 생활했다"라며 북한에 납치된 이후 생활에 대해 밝혔다.

또 "납치된 이후 북한 땅을 밟은 뒤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있었다. 김정일이 내게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라며 김정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최은희는 지난 16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chunghee3@mhnew.com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 | 문화뉴스 전체기사     신고하기 인쇄하기
 
네티즌 의견(0)

※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기타 불법적인 글을 게시하는 경우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말

글쓰기
작성자 댓글내용 작성날짜 댓글삭제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

    드림엑스 뉴스 편집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