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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X유시민, 배철수 선거방송서 아웅다웅..."우리는 톰과 제리다"

국제뉴스 2018-06-13 20:46



▲ 사진=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캡처

전원책과 유시민이 '썰전'이 아닌 선거방송에서 만나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 무거운 선거방송에 웃음을 안겼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배철수의 선거캠프'으로 변신해 유시민, 전원책, 배철수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Jtbc '썰전' 이후 1년만에 만난 전원책과 유시민은 "실제로 우리 사이가 좋지는 않다. 프로그램 할 때는 좋았는데 안 본 사이에 나빠졌다"며 "우리는 톰과 제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철수는 "사적인 자리를 함께 하냐"고 묻자 전원책은 "좌파하고 만날 정도의 여유가 없다. 나라 걱정에 밤잠을 못 자고 있다"고 답했고 이에 유시민 작가는 "애국심도 적정선에서 유지해야지. 지나치면 개인 생활에 문제가 온다. 제가 그래서 연락을 안 드린 거다"라고 답변해 폭소케 했다.

이어 두사람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했고 배철수는 “어쨌든 대구 시장 경북 도지사는 자유한국당 손을 들어줬다. 이변이 있을 것 같은 예상을 했다. 표차가 좁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지금 보수는 ‘초저녁’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패배하더라도 언젠가는 유권자들이 표를 던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며 “여러 후보가 나온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과반 득표를 못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친야 성향의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곳이 많다. 대구, 경북 지역의 자유한국당의 압도적 지배력은 굉장히 허물어졌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이에 유시민 작가에게 “자유한국당이 2곳을 석권하지 않았냐. 어떠냐 기분이 좋냐 보수가 몰락하는 걸 보니 속이 시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유시민 작가는 “일단 속이 시원하고 일단 기분이 좋다. 새는 양 날개로 날아야 한다. 주로 진보에서 많이 하는 말이었는데, 최근 한국당 후보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일지. 구조가 바뀌는 건지는 알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지금부터 고민을 깊게 해야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생방송이니깐 말한다. 지금 보수가 눈물겹다. 살려달라”며 야당의 상황을 “목 졸려서 한판패 당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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