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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화의 소녀상 돌로 내리친 남성…시민 공분 잇달아

NSP통신 2018-07-11 20:16


대구 평화의 소녀상 돌로 내리친 남성…시민 공분 잇달아


11일 검은색 반소매 차림 남성 소녀상 돌로 내려쳐…해당 남성 처벌 요구 봇물처럼 터져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어느 한 남성이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돌로 내려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은 검은색 반소매 차림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이 돌로 소녀상을 내려치는 모습이 게시되었으며, 한 시민이 해당 영상을 직접 촬영해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소녀상을 돌로 내려치는 행위와 함께 소녀상을 쓰다듬는 모습까지 담겨 시민들은 해당 남성에 대한 시민들의 처벌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효철 대구평화의소녀상 건립범시민추진위원장(현 대구 동구의원)은 NSP통신과의 통화에서 “해당 남성에 대해 경찰 수사의뢰를 진행할 것”이라며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시민들의 소망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된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와 같이 일이 벌어지도록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대구시와 중구청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확인을 통해 소녀상 훼손이 드러날 경우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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