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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1 대학 입학할 2024학년도 땐 수도권 일부 대학도 정원 미달될 듯

아시아투데이 2018-07-12 05:01



[아시아투데이] 남라다(nrd@asiatoday.co.kr)
2018년 4월 기준 중1 학생 수와 2019학년도 대학별 모집인원 비교 분석 표/자료=종로학원하늘교육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 대입 때는 수도권 일부 대학의 정원도 미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정원 충족률이 90%대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1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학생 수 분석과 해당 학년도 대입정원 충족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초·중·고교 학년별 학생 수는 2018년 4월, 대입정원은 2019학년도를 기준으로 삼았다.
분석 결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 대입 때는 수도권 대학의 정원 충족률이 93.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대학 전체 모집정원의 7% 가량이 미달된다는 의미다. 정원 충족률은 지난 4월 기준으로 현 중1 전체 학생 수와 2019학년도 대학별 모집인원을 토대로 산출한 수치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학생 수를 통틀어 가장 적은 41만3731명이다.
수도권 지역에 고등학생의 절반 정도(약 48%)가 있고 주요 대학들도 서울 등 수도권에 몰려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방대 상황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대의 경우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할 것이란 전망이다.
같은 기간 충청권 대학의 정원 충족률은 50.5%로 가장 낮았다. 충청권 대학 절반 이상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셈이다. 강원지역 대학은 52.1%, 대구·경북지역 59.1%, 호남지역 66.0% 등으로, 이 지역 대학의 정원 충족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국 평균 정원 충족률(74.7%)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의 정원 충족률은 78.0%, 제주지역 대학은 93.3%로 높았다.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 대입(82.4%)보다도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다. 다만 2021학년 대입 때는 수도권 정원 충족률이 101.6%로 정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불과 3년 후인 2024년도 대입 때 수도권 대학 정원 충족률이 2021년도보다 8.3% 하락하는 것이다.
지방대학은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대학의 정원 충족률이 55.2%로 가장 낮았고 강원권 60.2%, 대구·경북 67.6%, 호남권 77.3%, 부산·울산·경남 84.9%, 제주지역 대학은 95.8%로 예상됐다.
현재 대입정원은 55만4146명이다. 2021학년도 대학진학 희망학생 예상 수는 49만명으로, 현재보다 6만4000여명이나 줄었다.
이는 전체 학령 인구가 감소한 영향이 크다. 올해 고교 학년별 학생 수를 비교하면 고3 학생 수 대비 고2 학생 수는 6만359명 감소했고 고2 학생수 대비 고1 학생 수는 5만2640명 정도 줄었다.
전체 고등학생 규모는 올해 154만 7764명으로 전년도 166만9699명보다 12만1935명(7.3%포인트) 감소했다. 학생 감소 규모를 따져보면, 현재 서울 소재 대입 정원(약 7만명)보다도 무려 5만여명이나 많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령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대학 정원 충족률은 갈수록 낮아질 것”이라면서 “2021학년도 땐 수도권은 정원을 채우지만 지방 대학들의 정원 미달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4학년도가 되면 수도권 대학도 정원을 채우는 것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일부 대학은 정원을 못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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