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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뉴델리 호텔에서 영화 "당갈" 주인공들 만나

NTM뉴스 2018-07-13 01:16




(NTM뉴스/이서형 기자)(사진/청와대)

"영화속 이야기, 한국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인도가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

10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인도 영화 "당갈"의 실제 주인공들을 만났다.

힌디어로 레슬링이라는 뜻의 영화 "당갈"은 인도의 여성 레슬러 실화를 바탕으로 2016년 12월 인도에서 개봉한 영화로 인도 내에서 3700만명이 관람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4월 개봉해 10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

영화는 2010년, 영연방 경기대회에서 인도 여성 레슬링 선수 최초로 금메달(55kg)과 은메달(51kg)을 딴 기타 포갓과 바비타 포갓 두 선수와 그들을 레슬러로 키워낸 아버지 마하비르 싱 포갓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김 여사는 인도 방문을 앞두고 서울 신사동의 한 영화관에서 인도인 유학생들과 함께 영화 "당갈"을 관람하고 영화 속 이야기가 인도는 물론 한국 사회와 전 세계 여성에 큰 울림을 줬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김 여사는 "당갈"의 실제 주인공들을 만나 한국에서도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며,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는 기타와 바비타 자매, 부모.자식 간의 갈등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보면서 한국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인도가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 여사가 한국에서 영화를 관람했을 당시 첫째 딸 기타가 국제대회인 영연방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인도 국가가 울려 퍼지자 인도 관객들과 함께 김 여사도 자리에서 일어나 연주가 끝난 뒤 착석했던 에피소드가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었다.

이 에피소드는 당시 인도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면서 인도의 한 방송 매체는 김 여사가 인도 국가를 듣고 기립했던 장면을 메인 뉴스에서 보도됐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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