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친절한 리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100일 계약 연애 끝?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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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100일 계약 연애 끝? "위기"

아시아투데이 2018-11-09 09:16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kiwi@asiatoday.co.kr)
연애의 맛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연애의 맛" 김종민, 이필모, 구준엽이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를 보여줬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100일 계약 연애 끝을 앞두고 위기를 맞은 "종미나 커플", 부산에서 공개데이트를 한 "필연 커플",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오구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종미나 커플은 각자의 지인들을 만나 서로에게 느낀 솔직한 감정과 고민을 이야기하며 100일 계약 연애의 마지막을 앞둔 복잡한 심경을 전한 상황. 이후 황미나가 김종민이 있는 낚시터를 방문했지만, 지난 여행 후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왠지 모를 어색함이 감돌았다. 김종민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황미나는 지난 생일상에 "미안하다"고 했던 김종민의 말에 느낀 속상함과 김종민이 선을 긋는 것처럼 느껴져 자신도 절제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그동안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때 당시 미안하다는 말은 자신 때문에 고생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었다며 황미나를 다독였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또다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김종민이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듣고 싶다는 황미나에게 "오해가 될 수도 있어 말을 아끼고 있다"라며 "괜히 네가 상처가 되면 안 되니까"라고 답하자, 황미나가 자신에게 상처 될 말이 뭐냐며 울음을 터트린 것. 당황한 김종민은 황미나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이내 황미나의 손을 잡은 채 자신이 표현이 서툴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음이 풀어진 황미나가 "100일 지났다. 그럼 우리 헤어지는 거야?"라며 진심 섞인 농담을 건네자, 김종민이 "몰라 모르겠다. (제작진에게) 물어봐야 하나?"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던져, 두 사람 사이에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했다. 

 

필연 커플은 1박 2일 즉흥 여행의 피곤함으로 늦잠을 잤고, 먼저 눈을 뜬 이필모는 아침으로 대구탕을 사기 위해 세수도 안 한 얼굴에 프리한 패션으로 나섰다. 이때 일어난 서수연 역시 숙소에 있는 재료들로 서프라이즈 아침 밥상을 준비했던 터. 두 사람은 이필모가 사 온 대구탕과 서수연이 준비한 참치 김치찌개로 아침상을 차렸고, 이필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서수연은 이필모 친구에 대한 고마움으로 저녁식사를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이 남포동에서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나선 상황에서, 이필모는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의 쏟아지는 관심에 힘들어하는 서수연을 배려해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는 광장에 차려진 무대 위에 올라 대중들 앞에서 서수연과의 공개연애를 고백하는가 하면, "소나무" 노래를 부르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필모의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된 자리에서 방송인지, 진짜인지 진심을 묻는 질문에 이필모의 화끈한 대답이 이어졌고, 서수연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같은 마음임을 전했다. 이에 친구들은 마지막 남은 싱글남 이필모가 내년 봄쯤 결혼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고, 친구들과 식사 후 밤바다를 함께 거닐게 된 필연 커플은 서로에게 함께 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즉흥 부산여행을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구준엽은 첫 데이트에 나선 아들을 오매불망 기다린 어머니의 질문을 받게 된 상태. 구준엽이 어머니에게 오지혜의 직업과 나이를 소개하며 "사람만 좋으면 되지"라며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머니는 "예뻐?"라며 오지혜를 궁금해 했고, 구준엽이 보여준 사진 속 귀여운 외모의 오지혜를 보고난 후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어머니는 "제빵 하는 건 맞겠네?"라는 뜬금포 질문에 이어 "네가 빵을 좋아하니까"라고 전하며, 구준엽과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구준엽과 오지혜의 두 번째 데이트 날 아침, 어머니는 문어와 전복을 넣은 보양식 해천탕으로 아들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오구 커플이 예상치 못했던 커플룩으로 만나게 된 가운데, 구준엽은 지난 첫 데이트 때 사주지 못한 해바라기 꽃을 다발로 준비해 오지혜에게 건네며 분위기를 돋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난 후 오던 비가 멈추고 해가 뜨자, 구준엽은 "지혜 씨 만나니깐 해가 뜨네요"라는 멘트를 건넸고, MC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두 번째 데이트 장소인 캠핑장에서도 두 사람의 설렘 케미는 이어졌다. 오지혜가 직접 준비해온 빵을 보고 감동한 구준엽이 인증 샷을 남긴 후 곧바로 빵 한 개를 해치웠던 것. 오지혜가 아침부터 구운 빵에 이어 대추차까지 맛을 본 구준엽은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승부욕 가득한 레일바이크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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