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한국팬들 '최종훈 퇴출하라' VS 외국팬들 '지켜달라'…이홍기 반응은?

텍스트 크게 텍스트 작게 인쇄하기

한국팬들 "최종훈 퇴출하라" VS 외국팬들 "지켜달라"…이홍기 반응은?

아주경제신문 2019-03-14 14:17


한국팬들


극과 극의 반응이다. 아무리 내 아이돌이지만 두고 볼 수 없다며 퇴출을 요구하는 한국 팬들과 최종훈을 지켜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외국 팬들의 엇갈린 반응은 기묘한 온도차를 빚어냈다. 우리 오빠의 지저분한 사생활과 사회적 파장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에 관해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
먼저 지난 13일 디시인사이드 FT아일랜드 갤러리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퇴출 요구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팬들은 사건이 보도된 뒤 최종훈과 FNC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멤버들에 대한 계속되는 부당한 루머와 구설수에도 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동안 FT아일랜드를 지지해온 팬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FT아일랜드 최종훈[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최종훈은 빅뱅 승리, 가수 정준영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최종훈이 과거 음주단속에 적발된 후 경찰과 유착을 예상할 수 있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지만, 경찰의 청탁 의혹은 부인했다.
이들은 FT아일랜드 리더이자 맏형으로써, 가수이자 공인으로서의 본분은 망각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같은 멤버 역시 논란의 중심이 되게 하였고 FT아일랜드와 FNC엔터테인먼트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최종훈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 최종훈이 잔류할 경우 FT아일랜드가 받을 타격과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 실추 역시 용납할 수 없다. 저희 FT아일랜드 갤러리는 2019년 3월 13일부로 최종훈의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외국 팬들의 입장은 달랐다.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등을 찾아 눈물로 호소하며 제발 최종훈을 지켜달라 최종훈이 팀에 남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그를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최종훈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라는 한 일본팬의 댓글에 포기야라고 댓글을 단 이홍기의 반응. 오랜 시간 함께해온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만큼 안고 갈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종훈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논란을 빚은 단톡방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드러났다. 또 해당 단톡방을 통해 그가 3년 전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이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에 청탁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경찰을 통해 보도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유착 유무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만일 유착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을 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추천기사


'정준영 몰카 논란'에 거론된 지코, 왜?…과거 정준영 "지코 우리집 오면 '황금폰' 정독"


[전문] “최종훈·이종현, 승리 정준영 친분 있으나 성접대·몰카유포 사건과 관련 없다”


디스패치 "정준영 몰카는 습관"…누리꾼 "승리보다 더한 놈이 나타났다"


[전문] ‘정준영 절친’ 유리 오빠 “충실히 조사받는 중…성접대·성관계 몰카 모르는 일”


승리X정준영X최종훈 동업한 '밀땅포차' 폐업, 윗층은 승리의 아오리라멘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네티즌 의견(0)

※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기타 불법적인 글을 게시하는 경우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말

글쓰기
작성자 댓글내용 작성날짜 댓글삭제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

    드림엑스 뉴스 편집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