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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향한 막말에 누리꾼 "당신이 지구를 떠나라" 비난

아시아투데이 2019-04-16 06:31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parkaram@asiatoday.co.kr)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향한 막말 /차명진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현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자 누리꾼이 격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차 전 의원은 15일 오후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당 10억 원의 보상금을 받은 거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 귀하디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 먹었다. 나 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못 쪼개겠다"고 밝혔다.
차 전 의원은 "문제는 이 자들의 욕망이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며 "보통 상식인이라면 "내 탓이오"할 텐데 이 자들은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좌빨들한테 세뇌당해서 그런지 전혀 상관없는 남 탓으로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 기법을 발휘하고 있다"고 비하했다.
이어 "자식 팔아 내 생계 챙긴 것까지는 동시대를 사는 아버이의 한 사람으로 나도 마음이 아프니 그냥 눈감아줄 수 있다. 그러나 애먼 사람한테 죄 뒤집어씌우는 마녀사냥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해당자를 죽이는 인격 살인이다"라며 "정 의심스러운 거 있으면 당신들이 기레기들 꽉 잡고 있으니 만천하에 폭로해라. 대신 그거 조사해서 사실무근이면 지구를 떠나라"라고 주장했다.
이날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날로 차 전 의원의 원색적 비난글에 누리꾼들은 "차명진 당신이 지구를 떠나라. 당신처럼 타인의 고통에 무감한 사람이 이 지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숨이 막힌다"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게 책임 전가라니 이런 무책임이 어디 있냐"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질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차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0시 47분께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썼던 부분을 "세월호 유가족들 중 일부 인사들"이라고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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