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양현석이 거짓 진술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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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양현석이 거짓 진술 강요"

아시아투데이 2019-06-18 09:01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parkaram@asiatoday.co.kr)
양현석 /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방송된 KBS1 "뉴스9"은 제보자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는 이메일로 보낸 질문에 A씨가 직접 녹음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음성변조 역시 A씨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다.
제보자 A씨는 비아이의 마약 혐의 진술 이후를 떠올리며 "(양현석이) 보자마자 서로 녹취하지 말자. 휴대폰을 내놓으라고 했다. 비아이가 저랑 약을 했던 사실과 교부했던 사실을 다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양현석이 "너 어차피 연예계 있을 애 같은데 너 망하게 하는 건 너무 쉽다. 나는 네가 진술 번복했는지 안 했는지 다 확인할 수 있고 진술서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며 "솔직히 누가 들어도 경찰이나 검찰 측에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밖에 유추할 수 없는 말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YG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줬으나 경찰에는 거짓으로 말할 것으로 요구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양현석이 저한테 "(변호사는)너희 엄마가 선임했다고 경찰들한테 말하라"고 시켰다"며 "검찰에서 조사받은 적 단 한 번도 없다. 연락 자체가 안 왔다"고 덧붙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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