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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선박 연료 황 함유량 기준 강화→연안 대기질 개선

국제뉴스 2019-06-26 00:16



(세종=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행 최대 3.5%에서 0.5%로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황 함유량 기준은 2020년 1월 1일부터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외항선)에 적용되며, 국내해역만 운항하는 선박(내항선)은 연료유 변경에 따른 설비 교체 등의 준비시간을 감안해 2021년 선박검사일부터 적용한다.

또 이번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을 국내법에 수용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국제해사기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행 3.5%에서 0.5%로 강화하기로 결정(2016. 10.)했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항만 등 연안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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