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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파트균열, 어디길래? 주민 "쇠가 부러지는 소리도 들렸다"

아주경제신문 2019-08-19 07:16


수원아파트균열, 어디길래? 주민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8일 경기도 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권선구 구운동의 한 아파트 벽면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아파트 주민은 큰 소리가 났다. 쇠가 부러지는 소리도 약간 들렸다며 당장 내일 출근할 사람도 많은데라며 불안해했다.
해당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A아파트로, 균열은 단지 B동 뒤편에 있는 시설물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1~2라인 1층부터 15층까지 설치된 건축물은 환풍시설로 알려졌고, 6층에서 15층 구간에 약 18cm가량 틈이 벌어져 벽 안쪽으로 콘크리트 등이 떨어지면서 입주민들의 집안에서도 소음과 진동이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수원시는 현재 아파트 붕괴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오전 중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해 환기구 철거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이영인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정화조에 의한 정화조 환기 시설로 판단하고 있고, 정화조가 필요한 시설인지 아닌 시설인지 정확한 안전진단을 해 봐야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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