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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조국 후보자 향한 야당 공세에 당 차원 대응 강조

NTM뉴스 2019-08-20 01:46




(NTM뉴스/윤원태 기자)이인영 원내대표, "한국당, 후보자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신상털기 청문회하나?"

19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파상공세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문제(조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에 대해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또는 당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대표가 보기에도 사실관계가 좀 다르고 특별히 문제 되는 것이 아닌 게 침소봉대나 왜곡되는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24일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기한이고, 28일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한국 배제 조치의 시행일"이라면서 "아베 정부는 경제보복을 멈추고 대화와 타협에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내일 열리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화와 타협의 길을 제시했는데, 일본 정부 반응도 긍정적인 만큼 내일 회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관계 개선의 단추는 아베 정부 앞에 놓여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한국당이 동생 부부의 위장 이혼.위장 매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무차별적 인신공격이자 가족에 대한 인권침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가 점입가경"이라면서 "사면복권 된 지 20년 된 사건을 꺼내 "철 지난 색깔론"에 열을 올리더니 가족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증 대상이 아닌 후보자 선친, 이혼한 동생 부부의 가정사를 들춰 낭설, 의혹을 만들며 사퇴를 요구한다"면서 "한국당은 후보자 가족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공격, 신상털기 청문회를 하고 있다.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고 후보자와 직접 관련성이 없다"고 했다. 또 "국민께 국민 정서와 괴리가 있는 부분은 겸허히 인정하고 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했다"며 "국민들은 후보가 사라지고 가족 청문회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가족에 대한 지독한 인권침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문회 날짜는 잡지 않고 뜬소문만 가득하게 변죽 울리는 청문회로 전락시켜선 안된다. 국회는 조 후보자의 사법개혁 의지와 자질, 역량 검증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한국당도 낭설과 의혹을 키우는 대신 청문회를 통해 투명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야당의 유능함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집회를 연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를 국회 밖으로 끌어나가려 하는 위험 행동으로 규정한다. 국민과 국회에 대한 중대 위협"이라며 "한국당이 국회 파행, 정치 파행, 장외투쟁 시작 이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린 것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안에서 청문회 날짜를 잡지 않고 밖에서 장외투쟁을 골몰하겠다는 것은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국론 분열을 유발해 정권을 흔들겠다는 생각"이라며 "민생국회 외면, 명분 없는 국정 발목잡기 "올인"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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