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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故 설리 애도글에 악플 분노 "신고하겠다"

아시아투데이 2019-10-15 09:31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parkaram@asiatoday.co.kr)
/걸스데이 민아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애도하는 게시물이 악플이 달리자 분노를 표했다.
민아는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늘을 나는 새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이날 세상을 등진 설리를 추모하는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입에 담기도 어려운 악성 댓글을 달았고,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악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변함없는 일부 악플러들의 행태가 분노를 자아낸다.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가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가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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