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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원내대표, 당 윤리위 중징계에도 원내대표직 수행 밝혀

NTM뉴스 2019-12-02 23:17




(NTM뉴스/이규광 기자)손학규 대표, 징계 결정 공문 국회의장.각 당 원내대표 등에 발송

바른미래당 윤리위가 오신환 원내대표.유승민.권은희.유의동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란 중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오 원내대표는 강력 반발했다.

이날 오후, 오 원내대표는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손학규 대표가 무슨 주장을 하든, 원내대표의 신분에는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며 "국회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방법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서 제명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또 변혁 소속 의원 15명은 성명을 통해 "윤리위원회의 주장은 근거가 박약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면서 "손학규 대표가 철저히 무너뜨린 바른미래당의 창당정신 구현을 위해 몸부림쳐온 일 또한 결코 분파적 해당행위로 매도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한편, 손 대표는 "오신환(前원내대표) 당 징계 결정에 따른 원내대표 권한대행 결정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발송했다.

공문에는 "바른미래당 당헌.당규에 따라 오신환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직이 박탈됐고 당규에 따라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원내수석부대표인 이동섭 의원으로 되었음을 통보한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이동섭 의원도 변혁 소속으로 윤리위에 회부돼있기 때문에 향후 이 의원에 대한 징계가 결정되면 또 다시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손 대표의 공문에 대해 변혁 측은 "원내대표 교체에는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인 오 원내대표의 직인이 필요하다"며 "이 직인이 없는 공문이어서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변혁은 오는 8일 신당 창당을 위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경남도 지역위원장 8명 중 5명이 탈당했고 오는 3일에는 부산시당 소속 지역위원장 4명이 탈당하는 등 "집단 탈당" 수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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