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경남도, '1석3조'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설치

텍스트 크게 텍스트 작게 인쇄하기

경남도, "1석3조"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설치

아시아투데이 2019-12-08 11:16



[아시아투데이] 박현섭(pju23@asiatoday.co.kr)
창원/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도가 주민과 사업자간 갈등 발생 요인과 환경훼손 우려를 없애고 자체 수익모델까지 마련할 수 있는 1석3조 효과의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경남도는 지방비 8억1500만원과 자부담 8억6400만원 등 총 사업비 16억7900만원을 투입해 도내 7개 시·군 29개 마을에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962㎾)’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주체가 돼 마을회관이나 창고 건물의 지붕·옥상, 주차장 등 마을의 유휴공간에 조성돼 기존의 환경훼손 문제를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전력판매 수익을 지역주민 복지에 활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후 지자체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허가신청은 급증하는 추세다. 2017년까지 연간 400~500건에 불과하던 발전사업 허가 신청은 2018년부터 2019년 6월까지 18개월 동안 3441건을 기록했다.
문제는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면서 주민과 사업자간 갈등도 잦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임야나 토지가 저렴한 마을에 자본을 가진 외지인이 들어와 태양광 사업을 하면서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남도의 태양광 발전소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개인이 아닌 마을주민이나 마을 협동조합이 20~50㎾ 용량의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추진됐다.
유지보수비용과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라 주민들과 마찰 없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려 나갈 수 있고 소규모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는 송전탑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소비하는 지역에서 직접 생산하는 분산전원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태양광 30㎾ 설치 시 연간 3만 9420㎾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를 판매할 경우 연간 800만~900만원 정도의 발전수익이 발생돼 경로잔치나 마을 공동경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발전소는 환경훼손 없는 부지의 효율적 이용은 물론, 마을의 안정적 소득제공을 통한 농촌복지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이라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결과 성공적"
트럼프 "北 지켜보겠다"…美대선개입 가능성에 경고
文대통령-트럼프 30분 통화…"한반도 상황 엄중"
文대통령-트럼프 통화..."최근 한반도 상황 엄중"
종착지 향하는 "유재수 의혹" 수사…조국 소환 임박
송병기發 연말정국 혼돈…靑-檢 팽팽한 기싸움
추미애 "檢개혁 시대적 요구…많은 저항 부딪힐 것"
文대통령, 靑-檢 대립 속 "秋다르크 카드" 꺼냈다
靑 "비위혐의 제보자 진술 의존한 압수수색 유감"
文정부 두번째 靑 압수수색…檢, "윗선" 직접 겨냥
檢,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전격 압수수색
檢,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
靑, 검찰? 경고…"형사사건 공개금지 명심하라"
빈소 찾은 김조원 민정수석 "靑 압박 없는걸로 안다"
靑 "특감반, 법·원칙따라 업무…사망이유 꼭 밝혀야"
황교안, 2일 당무 복귀…"공수처·선거법 저지 총투쟁"
한국당, 본회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 신청
황교안 단식 종료…"공수처·연동형비례 저지 총력"
합참 "北, 동해로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합참 "北, 동해로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9·19합의 위반 5일만에…北, 발사체 2발 또 쐈다
北, 발사체 2발 또 쐈다…9·19군사합의 위반 5일만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대입 "공정성" 강화
"단식 8일째" 황교안, 의식 잃어 병원 긴급후송
"단식 8일차" 황교안, 의식 잃고 세브란스 긴급후송
정부, 한남3구역 입찰 무효…건설사 3곳 수사의뢰
올 일자리안정자금 2조8000억 벌써 바닥났다
文, 300인과 환영만찬…"아세안 꿈이 한국의 꿈"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운행 오후부터 부분 정상화
靑 "아베 발언 실망, 양심갖고 한 말인지 반문"
강경화 "한일 정상회담 내달 가능토록 日과 조율"
강경화 "한일 정상회담 내달 가능토록 日과 조율"
韓·싱가포르 정상회담…스마트시티 협력 공감대
靑 "지소미아 종료 유예" 발표…WTO 제소도 정지
靑,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중단
[속보] 정부,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 결정
NHK "韓, 지소미아 종료 안 한다…日 정부에 전달"
文,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흔들 수 없는 반도체 강국"
靑, NSC 개최…"지소미아 종료" 최종 입장 논의
美국방, 지소미아 해결 촉구…"韓日 리더십 필요"
靑, 지소미아 종료에 무게…"안보에 영향 제한적"
 
네티즌 의견(0)

※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기타 불법적인 글을 게시하는 경우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말

글쓰기
작성자 댓글내용 작성날짜 댓글삭제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