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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3호 인재 영입 극지탐험가 남영호 대장 공개

NTM뉴스 2020-01-14 02:46




(NTM뉴스/강홍구 기자)남 대장, "어느 당이 잘돼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돼야 한다"

13일, 자유한국당이 극지탐험가 남영호 대장을 총선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한국당의 2020 총선 영입 인사는 지난 8일,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씨와 탈북자 출신의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씨에 이어 세 번째다.

남영호 대장은 사진기자로 활동하던 중 2006년 유라시아대륙 1만8000㎞를 자전거로 횡단하며 탐험가의 길에 나섰다. 유라시아대륙, 타클라마칸사막, 갠지스강, 고비사막, 그레이트빅토리아사막, 아라비아 엠프티쿼터사막, 깁슨사막과 그레이트샌디사막, 알타이 산맥과 고비사막, 치와와사막까지 탐험했다.

남 대장은 “몇 차례, 제안을 받았지만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정치라고 하면 우리가 숱하게 보아왔던 대립, 갈등, 분열 등등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영입을 망설였다고 말했다.

이어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이 몇 차례 만남에서 한국당 스스로도 변화가 필요하고 개혁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고, 구닥다리 낡은 틀을 깨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했다”면서 한국당 합류 배경을 밝혔다.

남 대장은 “가장 힘든 시기에 어쩌면 제가 다녔던 사막보다 더 황량한 사막에 들어온 것이나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제 인생이 황량한 곳을 가야할 운명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느 당이 잘돼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느 때 보다도 변화와 화합이 필요한 지금”이라며 “미약하지만 좌절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용기를 잃은 청년에게 귀 기울이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표는 “우리는 부족하지만 변화해가고 있다. 혁신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과거에 얽매여있었나. 얼마나 적폐라는 이야기 입에 달고 살았나”라고 말했다.

또 “이제는 정말 미래로 가야한다”며 “남영호 대장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에 공감하면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가리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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