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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어워드 공연...또 어떤 기록 쓸까

아시아투데이 2020-01-27 13:31



[아시아투데이] 김영진(kiwi@asiatoday.co.kr)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방탄소년단이 한국음악사를 또 다시 새로 썼다.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릴 나스 엑스,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 프로듀서 디플로, 어린이 컨트리 가수 메이슨 램지 등과 협업 무대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를 꾸몄다. 릴 나스 엑스에 이어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짧은 시간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리더 RM이 무대 칸막이에 난 문을 열어주자 릴 나스 엑스가 들어왔고 슈가와 제이홉 등 래퍼들이 함께 어울려서 ‘올드 타운 로드’를 비튼 ‘서울 타운 로드’(Seoul Town Road) 랩 라인을 흥겹게 이어갔다.
시상식 참석자들도 호응하며 무대를 즐겼다. ‘올드 타운 로드’는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을 통해 리믹스로 탄생됐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를 통해 또 하나의 버전을 완성해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섰던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으로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한국 가수가 됐다. 특히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에 앞서 “2020년 우리의 목표는 새 앨범이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투어도 진행한다.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두보 밝혔다.
이날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전작 앨범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을 담았다.
새 앨범은 발매 소식과 동시에 342만장을 넘겼다. 이는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이다. 가요시장이 호황기였던 1990년대에도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 드물었다. 디지털 음원이 대중화되고 가수들의 실물 앨범 판매량이 현저히 줄어든 요즘은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의 앨범이라도 판매량이 30만 장을 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342만장의 선주문량은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인 ‘블랙 스완(Black Swan)’은 지난 17일 공개 이후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의 전초전을 다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스타디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빅히트가 발표한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 개최 도시는 미국·캐나다·일본·영국·독일·스페인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62회에 공연하며 206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이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까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11개월 안에 3개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어떤 기록을 새로 쓰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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