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JYJ 김재중, 만우절이라고 '코로나19' 언급해 파문

JYJ 김재중, 만우절이라고 "코로나19" 언급해 파문

NTM뉴스 2020-04-01 23:31




(NTM뉴스/김은영 기자)청와대 국민청원에 "만우절 거짓말 처벌" 요구 올라오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비상상황에 빠진 가운데 가수 김재중이 희생자들을 이용한 거짓말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연예인 김 모 씨의 과한 만우절 장난 처벌 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는데 오후 6시 기준으로 청원 동의가 5000건을 넘었다.

청원인은 "공인이라는 사람이 코로나로 장난을 치는 게 말이 됩니까? 뉴스에서도 과한 장난은 처벌 대상이라고 했는데요. 김00을 처벌해 두 번 다시 아무도 이런 장난을 못 치게 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만우절인 이날,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각종 매체는 온라인 보도로 김재중이 국내 연예인 코로나 확진 1호라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어이없게도 김재중은 농담이었다면서 "경각심을 주고자 적은 글"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생활상이 바뀌는 등 전 세계를 패닉에 빠지게 만든 코로라 19에 감염됐다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구나 김재중은 한류스타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그의 발언은 파문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한편, 김재중의 거짓말과 관련해 처벌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은 만우절에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었기 때문이다.

김재중이 후속 글을 통해 "이 글로 인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힌 것도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서 "영중재중"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고 2009년부터는 JYJ 멤버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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