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김재연 민중당 의정부시을 후보, 이정희 전 대표 민중당 지지 호소

김재연 민중당 의정부시을 후보, 이정희 전 대표 민중당 지지 호소

국제뉴스 2020-04-10 20:16



▲ 김재연 민중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이정희 전 대표 민중당 지지 환영.(사진제공.선대위)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지난 4월 8일 유튜브를 통해 ,지난 시기 고락을 함께해 왔던 의정부시을 김재연 국회의원 후보를 이정희 전 대표의 민중당 지지를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호소했다.

6년여의 침묵을 깨고 정치활동에 나선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격돌한 바 있으며 진보 유권자층에 폭넓은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는 등 고초를 겪었던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이번 민중당 지지선언으로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정희 전 대표는 “어려운 사람들 옆에 민중당 당원들이 있더라…비정규직인 당신이 노동조합 도움 받은 적 있다면 그 옆 어딘가에 민중당 당원이 있었을 것”이라며 민중당 지지 이유를 밝혔고, 민중당이 제안한 ‘전 국민 고용보험제’을 두고는 “국민 건강보험과 같은 안전망…다른 세상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아 반갑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민중당 지지선언은 민중당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하나라도 바꿔보겠다고 마음먹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지 아는 사람들’이라고 민중당을 평하며 “여러분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지만 뭔가 바꾸고 싶을 때, 민중당 당원이 여러분 근처 어딘가에서 힘을 보태줄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민중당이 이번 총선에서 내세운 ‘전 국민 고용보험제’는 “코로나 위기에서 전 국민 건강보험제가 버팀목이 되었듯이 ‘전 국민 고용보험제’가 실업과 수입 상실로부터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정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려면 진보정당이 그동안 안 해본 것 내놓는 게 정말 필요하다”며 “민중당의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도록 돕고 싶다. 함께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민중당은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모두 만들었으며,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전 국민 고용보험제를 위한 두법의 청원안까지 제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 | 국제뉴스 전체기사     신고하기 인쇄하기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