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췌장암 선고 이후 첫 예능…'뭉쳐야 찬다' 유상철, 여전한 유쾌함

췌장암 선고 이후 첫 예능…"뭉쳐야 찬다" 유상철, 여전한 유쾌함

아시아투데이 2020-06-01 09:07



[아시아투데이] 김영진(kiwi@asiatoday.co.kr)
‘뭉쳐야 찬다’ /사진=JTBC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어쩌다FC’에서 유상철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영웅들과 함께 2002 월드컵 영광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그라운드 위 유비’ 유상철 감독을 비롯해 2002 월드컵 레전드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최태욱과 전(前) 국가대표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까지 대한민국 축구 영웅들이 총출동 하며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양파처럼 계속 드러나는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예상 밖의 호각을 다툰 스페셜 경기까지 안방극장에 붉은 물결을 일렁이게 했다.
지난 해 췌장암을 선고 받은 후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인천FC’ 명예감독 유상철은 웃음을 잃지 않는 호쾌한 모습으로 ‘어쩌다FC‘와의 특별한 만남을 즐겼다. 스포츠 전설들 역시 필드 위에 다시 선 유상철과 축구 영웅들을 향해 반가움을 금치 못하며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월드컵 전사들의 필수 코스와도 같은 공식 질문인 2002 월드컵 미국전(戰) 안정환 헤딩골 논쟁은 신빙성 있는 새로운 증언들이 밝혀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최진철은 최근접자라며 바로 뒤에서 지켜본 상황을 실감나게 설명하는가 하면 이천수는 리얼한 액션까지 보태며 깐족미(美)를 발산, 감독 안정환을 진땀나게 했다.
또 이천수는 “정환이 형 얼굴은 운동선수 상이 아니다”라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반박할 수 없는 운동선수 상으로 이을용, 최용수, 설기현을 언급, 때 아닌 운동선수 관상설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선후배 사이에서 남모를 속앓이를 했다는 안정환은 “신문 1면 감인 일들이 수두룩하다”는 폭탄 발언으로 축구 영웅들을 좌불안석하게 했다.
이날 ‘어쩌다FC’는 감독 유상철과 축구 영웅들이 뭉친 축구클럽 ’군대스리가‘와 사전 훈련과 스페셜 경기도 함께하며 국가대표 급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그중 사전 훈련에서는 두뇌 회전을 마비시키는 빙고 훈련으로 박진감을 더했다. 안정환이 한 번 실수를 하자 전설들의 맹비난이 쏟아질 만큼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막고 막는 혈전 속 유상철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계속해서 예상을 깨고 박빙의 승부를 펼친 스페셜 경기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전원 국가대표 출신인 ‘군대스리가’는 전반전에만 18번의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온 몸으로 육탄방어 하는 ‘어쩌다FC’의 밀집 수비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빛을 발한 김동현의 슈퍼 세이브가 ‘군대스리가’를 점점 초조하게 했다.
쉼 없이 골문을 두드리는 축구 영웅들을 상대로 반전의 활약을 펼친 ‘어쩌다FC‘의 선전에 유상철은 감탄을 터트렸고 여유만만 하던 초반과 달리 후반전에는 벤치까지 박차고 일어나는 등 긴장한 기색을 여실히 드러냈다. 결국 후반 전 2점을 얻어 ‘군대스리가’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처럼 ‘어쩌다FC’는 ‘전북FC’와 ‘지메시’ 지소연에 이어 전원 국가대표 군단인 ‘군대스리가’까지 또 한 번 프로의 세계를 몸소 체험하며 어디에서도 경험해 볼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 주 일요일(7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감독 유상철과 ‘군대스리가’와의 경기 2탄이 펼쳐진다. 팀을 새로 재편성한 스페셜 빅매치부터 감독 안정환의 눈물까지 시청자들을 짜릿한 쾌감과 감동으로 적실 다음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홍남기 "3차 추경 단일 최대 규모…4일 국회 제출"
트럼프 "시위 주도 배후는 안티파, 테러단체 지정"
머스크의 꿈, 현실이 되다…첫 민간 우주선 발사 성공
윤미향, 딸 장학금 논란에 "김복동 할머니가 준 용돈"
쿠팡 직원과 "10분 대화" 후 확진받은 50대, 딸도 감염
윤미향 "후원금 유용 안 해…잘못 있다면 책임질 것"
윤미향 "국민께 심려끼쳐 사죄…후원금 유용 않았다"
[속보] 윤미향 "검찰조사 통해 한 점 의혹없이 소명"
쿠팡 부천물류센터 2주간 집합금지…사실상 폐쇄
쿠팡발 확진자 벌써 82명…물류센터 직원은 63명
부천 이어 고양도 뚫렸다…쿠팡, 물류센터 폐쇄조치
첫 등교에 신난 아이들…마스크 잘 쓸까 부모는 긴장
이낙연 "당권도전, 최종 결심"…내주 출마 선언할듯
尹 "나랏돈 투입된 격, 정의연 모든 의혹 철저 수사"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 서울서 2건 발생
학원강사 거짓말로 시작한 고리…결국 "7차 감염"까지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31개 품목 판매중지
"난 30년간 재주 넘고, 돈은 윤미향이 다 빼먹었다"
文대통령 "전시재정 편성 각오로 재정역량 총동원"
文대통령 "전시재정 편성 각오로 재정역량 총동원"
유은혜 "27일 등교 예정대로…인원 3분의 2로 제한"
이태원 클럽발 "5차 감염" 2명 확인…누적 219명
신규 확진 23명…이태원 클럽발 감염 대구까지 전파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1심 유죄…집행유예 선고
文대통령 "사회적 대타협 이루면 기업 추가 지원"
文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 수호…산업·경제 살려야"
인천 66개교 고3, 오늘 온라인 학력평가 치른다
인천 66개교 고3, 21일 학력평가 온라인으로 치른다
등교 첫날 고3 확진…인천 66개 고교생 전원 귀가
"윤미향 옹호 더는 어렵다"…민주당 기류 변화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