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인종차별 '살해' 플로이드 추모식 시작...미 전역, 8분46초간 '침묵의 순간'

인종차별 "살해" 플로이드 추모식 시작...미 전역, 8분46초간 "침묵의 순간"

아시아투데이 2020-06-05 07:01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hegel@asiatoday.co.kr)
백인 경찰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식이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노스센트럴대학교(NCU)에서 시작됐다./사진=미니애폴리스 AP=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백인 경찰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식이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됐다.
이어 6일 플로이드가 태어난 노스캐롤라이나주 래퍼드와 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공개 추도식이 진행되고 같은 날 휴스턴에서의
비공개 장례식으로 플로이드는 영면에 들어간다.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 추도식은 노스센트럴대학교(NCU)에서 유족들과 시민, 지역 정치 지도자와 인권운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추도식은 앨 샤프턴 목사가 조직한 시민단체 ‘내셔널액션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흑인 민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고(故)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틴 루서 킹 3세, 미네소타주가 지역구인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과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 제이컵 프라이 미니애폴리스 시장 등이 참석했다.
샤프턴 목사는 조사에서 “플로이드의 이야기는 흑인들의 이야기였다. 플로이드에게 일어난 일은 교육·의료 서비스·미국 생활 등 이 나라 모든 영역에서 매일 일어난다”며 “400년 전부터 우리가 원하고 꿈꾸던 사람이 될 수 없었던 이유는 당신들의 무릎이 우리의 목을 짓눌렸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메인홀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영면을 기원하는 침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44)이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8분 46초간 짓눌러 ‘살해’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인종차별을 비판한 것이다.
그러면서 샤프턴 목사는 “이제 우리는 조지의 이름으로 일어나 ‘우리의 목에서 너희들의 무릎을 떼라’고 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플로이드의 형과 동생 등 유족들은 “우리는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 원하며, 플로이드는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평화 시위를 거듭 당부했다.
추모식은 TV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돼 ‘침묵의 순간’으로 명명된 플로이드 애도 행사가 미 전역에서 이어졌다.

시민들은 8분 46초간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침묵으로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메인홀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졌는데 일부 의원들을 무릎을 꿇었다. 뉴욕주와 아이오와주도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주 전역에 ‘침묵의 애도’ 시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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