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광주시민들, 거리두기 강화로 예정된 모임금지에 당혹

광주시민들, 거리두기 강화로 예정된 모임금지에 당혹

아시아투데이 2020-07-02 17:31



[아시아투데이] 이명남(sidae1004@hanmail.net)
광주/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 단계 위인 2단계 조치로 격상하자 당장 불가피한 행사 등을 계획하던 시민들은 당혹스러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격상해 2단계 조치를 이날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집회·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종교 행사는 물론 결혼식과 장례식 등 사람들이 밀집할 수 있는 모임은 모두 적용대상으로 광주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

또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은 가족들의 면회·접촉이 제한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의 대응 조치에 대부분의 시민은 공감했지만 일부 불가피한 행사를 예정한 시민들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사람들은 쉽게 취소할 수 없는 데다 계약금조차 돌려받을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하객 없는 결혼식을 치러야 할 상황이다.

일부는 결혼식을 진행하되 식장 내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식사 대신 선물로 하객을 대접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처음부터 실내 결혼식장이 아닌 야외 결혼식장을 알아보거나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하는 ‘작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예전보다 많아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장례를 치러야 하는 유족들도 이러한 상황이 야속하긴 마찬가지다.

장례식은 취소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데다,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조문객을 내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와 관련해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갑작스러운 대응 단계 격상으로 시민들이 불편하겠지만 방역 당국의 조치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文, 종부세 강화 지시…노영민은 "청주 집 내놨다"
추미애, 윤석열에 수사지휘권 발동…"자문단 중단"
"국난극복 노사정 합의" 불발…민주노총이 판 깼다
"정체성 잃어버렸다"…달라지는 홍콩인의 삶
"정체성 잃었다"…불안한 홍콩인 "엑소더스" 조짐
美, "홍콩특혜" 박탈…中은 "보안법" 만장일치 가결
中, 홍콩보안법 만장일치 통과…美, 특별지위 박탈
美 "홍콩 특별대우 박탈…국방물자 수출 종료"
"巨與 천하"…35년 만에 17개 상임위원장 싹쓸이
…주호영 "1당 독재 선언의 날"
"원구성 협상" 끝내 결렬…與 18개 상임위 싹쓸이
이재용 손 들어준 대검 수사심의위…공은 검찰로
대검 수사심의위도 손 들어줬다
[속보] 대검 수사심의위, "이재용 불기소’ 권고
[속보] 대검 수사심의위, 이재용 부회장 "불기소" 권고
이재용 수사심의위 "운명의 날"…경영정상화 분수령
文 "남북 체제경쟁 이미 끝나, 北 담대히 나서주길"
文 "남북 체제경쟁 이미 끝나, 北 담대히 나서주길"
신동빈, 한일롯데 원톱 굳히기…신격호도 후계자 지목
롯데 신격호 20년전 유언장 발견…"후계자는 신동빈"
침묵 깬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 "보류하라" 지시
삐라 이어 "유엔 北인권결의안" 남북긴장 새 변수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시도 깊은 유감…엄정 조치"
[분석] "北 1200만장 대남삐라, 26일 수도권 대공습"
北, 대남확성기 동시다발 재설치…정부 맞대응 하나
文대통령, 추미애·윤석열에 "협력해 개혁방안 마련"
文대통령 "추경 6월 중 처리...비상한 방법 강구"
통일부 "北, 대남전단 살포계획 중단해야…매우 유감"
윤도한-김여정 "강대강 대치"…남북화해 끝나나
국방부 "北 군사행동 나서면 반드시 대가 치를 것"
北, 군사합의 깼다…"금강산·개성공단 군부대 전개"
北, 남북연락사무소 폭파…靑 "더 악화시 강력대응"
김여정 경고 사흘만에…北,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속보] "北,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靑 "文대통령 제안한 남북정상회담 여전히 유효"
北 "비무장화 지대 軍 재진출…대남 삐라도 살포"
"서릿발 치는 보복"…北, 6·15선언 20주년도 도발
美 "北 행동·담화 실망…韓과 연합방위태세 굳건"
군사행동 예고한 北…벼랑 끝에 선 "한반도 데탕드"
靑, 새벽 긴급 NSC 상임위 개최..."한반도 상황 점검"
"대남 보복계획은 국론"…24시간 3차례 협박한 北
北 "비핵화 소리 집어치워야…계속 무섭게 변할 것"
북한 "남한 이제부터 괴로울 것…신뢰 산산조각"
원구성 "3차 데드라인"…박병석 "15일 반드시 처리"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