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초반 흥행 질주 심상치 않은 '다만...', 주말 극장가도 잡는다

초반 흥행 질주 심상치 않은 "다만...", 주말 극장가도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2020-08-07 09:46



[아시아투데이] 조성준(when9147@asiatoday.co.kr)
황정민(왼쪽) 이정재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할 조짐이다./제공=CJ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황정민과 이정재의 피 튀기는 맞대결이 극장가를 코로나19 부진의 늪에서 구해낼 것인가. 이들이 투톱으로 나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심상치 않은 초반 흥행 질주를 앞세워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조짐이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은 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28만5470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상영 이틀간의 누적 관객수만 놓고 보면 ‘반도’(57만8000여명)보다 앞선 63만5524명을 기록했고, 실시간(7일 오전 9시 기준) 주말 예매율에서도 53.7%로 ‘강철비2 : 정상회담’(18.5%)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여기에 평단의 우호적인 반응마저 등에 업고 있는 상황. ‘강철비2 : 정상회담’까지 포함한 올 여름 ‘빅3’ 가운데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가장 크게 웃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7년만에 재회한 살인청부업자 인남과 야쿠자 살인마 레이가 벌이는 추격전을 일본·한국·태국 로케이션으로 담아냈다.





올여름 ‘빅3’ 영화 중 마지막 주자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질주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첫날 34만4천여명, 둘째 날 28만5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63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반도’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지만, 이틀째 관객 수가 ‘반도’를 뛰어넘으며 개봉 이틀 누적 관객 수는 ‘반도’(57만8천여명)를 역전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53.7%, ‘강철비2:정상회담’이 18.6%, ‘반도’가 6.4%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 콤비가 7년 만에 다시 만난 영화는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과 무자비한 살인마 레이(이정재 분)가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벌이는 광란의 추격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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