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북한의 실종 공무원 피격사건 시간대별 상황 개요

북한의 실종 공무원 피격사건 시간대별 상황 개요

아시아투데이 2020-09-25 00:16



[아시아투데이] 정금민(happy7269@asiatoday.co.kr)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 연평도 인근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군과 정보 당국은 24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인근 어업지도선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북측 해상에서 피격된 뒤 불태워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30분쯤 선원들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무궁화 10호’에 탑승한 A씨가 배에 신발만 남긴 채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선원들은 낮 12시 51분쯤 해양경찰에 실종 사실을 신고했고, 해경과 해군 등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밀 수색을 실시했지만 찾지 못했다.
군 당국은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 30분 북측 등산곶 앞 바다 인근에서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이 A씨와 접촉한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한 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올라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군 당국은 한 시간 쯤 뒤인 오후 4시 40분쯤 북측 선원들이 A씨와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표류 경위와 월북 진술 등을 들은 것으로 추정했다. 군 당국도 이때서야 우리 국민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후 약 5시간이 흐른 밤 9시 40분쯤 인근에 있던 북한군 단속정이 상부로부터 지시를 받아 실종자에게 사격을 가했다. 20여 분 뒤인 밤 10시쯤 연평도에 있는 우리 군 감시장비가 시신을 태우는 불빛을 감지했다. 북측이 시신에 기름을 뿌리고 불에 태운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우리 군은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 이 사실을 서욱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 보고했다.
이어 청와대는 23일 새벽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회의에선 상황을 공유했고, 첩보 신빙성이 얼마나 높은 것인지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1시 26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화상으로 진행됐지만 연설은 지난 15일 녹화됐고 18일 발송됐다.
이후 문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서훈·노영민 실장으로부터 첩보 내용에 대한 대면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신빙성 여부를 확인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군 당국은 23일 오후 4시 45분 유엔사 군사정전위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 파악을 요청하는 통지문을 보냈지만, 북한의 답변은 없는 상태다. 이에 문 대통령은 24일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 당국은 책임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군은 경계태세를 더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춰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文대통령, 연평도 피격에 "충격적 사건, 용납 못한다"
文대통령, 연평도 피격에 "충격적 사건, 용납 못한다"
군 "北, 실종 공무원에 총격·시신 불태워…만행 규탄"
이낙연 "4차 추경, 이젠 빠르고 정확한 집행이 과제"
文 "추석 전 지원금 드릴 수 있어 다행…협치 지속되길"
재난지원금 24일부터 지급…빨리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
소상공인 241만명, 25일부터 최대 200만원 받는다
7조 8148억원 푼다…59년 만에 4차 추경안 통과
중학생 돌봄비 15만원…35~64세 통신비 못 받는다
文, 권력기관 개혁 완수 천명…警 국가수사본부 신설
秋와 입장한 文 "권력기관 개혁 돌이킬 수 없이 진척”
정총리 “추석 연휴 전 비수도권 2단계 유지 필요”
청년들 분노 다독인 文대통령…"공정"만 37번 언급
文대통령 "9·19 남북합의 시계 멈춰…다시 돌아가길”
민주, DJ아들 김홍걸 제명…무소속 의원직은 유지
추미애 "나도 남편도 국방부에 민원 넣은적 없다"
文대통령, 스가 총리에 축하 서한…"언제든 대화 준비"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건 여성…기록은 秋 남편"
정세균, 秋 공세에 "정쟁은 그만, 국정 논의했으면"
정경두 "추미애 아들, 승인권자 허가 받고 휴가 연장"
檢, 추미애 아들 "특혜휴가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檢, 추미애 아들 "특혜휴가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추미애 전 보좌관 "아들 서씨 부탁받고 부대에 전화"
丁 "4차 추경, 진흙 속 소중한 일상 들어올릴 지렛대"
식당·까페 "9시 통금" 풀렸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신규확진 11일째 100명대…거리두기 재연장 오후 결정
방역당국 "코로나 수도권 유행, 대구·경북 때보다 심각"
대형병원·종교시설·집회…곳곳서 산발적 확산 이어져
신규 확진 136명, 열흘 연속 100명대…규모는 작아져
추미애 아들 의혹 쏟아지는데…이제서야 조사 나선 檢
여야 "추석 전 많은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노력"
文대통령 "4차 추경 7조8천억 규모…피해맞춤형 지원"
강남 개발 이익 강북에도 쓴다…연내 법개정 추진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