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김홍장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검토 중'

김홍장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검토 중"

충청뉴스라인 2020-11-26 20:01


김홍장 시장,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최근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1.5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진시에서는 지난 24일 당진16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접촉자로 밝혀진 당진17번과 당진18~19번이 25일과 26일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김홍장 시장에 따르면 18번 확진자는 현대보석사우나에서 16번 확진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를 했으며, 19번 확진자는 지인들과 밀폐된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비대면 언론설명회를 통해 "이동동선 공개가 시민들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음을 알고 있지만, 확진자가 고령으로 본인의 이동동선을 명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더 신속한 동선 공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장 시장은 최근 공무원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시장은 "엄중한 상황 속에서 그 누구보다 공직자가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민에게 오히려 불쾌한 언행을 일삼은 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고 말했다.

시는 자체적인 진상조사와 함께 상급기관의 감찰을 통해 조사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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