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광양소방서, 손편지와 헌혈증 50장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

광양소방서, 손편지와 헌혈증 50장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

NSP통신 2020-11-27 15:01


광양소방서, 손편지와 헌혈증 50장 기부한


헌혈증은 2012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여 모아온 것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에 지난 26일 한차례의 감동의 물결이 흘러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경 마스크를 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찾아와 손편지와 헌혈증을 건네며 익명을 요청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헌혈증 50매를 기부했다.
헌혈증은 2012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여 모아온 것이었으며 손편지에는 평소 소방관들의 노고와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한층 더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고하고 광양소방서 직원들은 이 익명의 기부자의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현 시점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시민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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