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홍콩의 점보 레스토랑을 기억 하시나요

홍콩의 점보 레스토랑을 기억 하시나요

아시아투데이 2020-11-30 18:01



[아시아투데이] 최하린 홍콩 통신원(harini@asiatoday.co.kr)
다양한 네온사인과 함께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홍콩 점보 킹덤 레스토랑의 모습./ 사진 = 홍콩 점보 킹덤 레스토랑 제공
아시아투데이 최하린 홍콩 통신원 기자 =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화려한 조명들. 중국 명나라 궁전을 본떠 만든 형형 색색의 외관. 1972년, 당시 홍콩이 4년간 약 45억원을 투자하여 건축한 홍콩의 명소이자 대표적인 수상 레스토랑인 홍콩 점보 킹덤 레스토랑이다. 수상 가옥 형태로 물 위에 떠있는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홍콩의 현지인들도 이곳을 찾기에 바빴고 식당엔 항상 사람들로 넘쳤다. 아마 영화 ‘도둑들’에서도 등장했던 곳이기에 한국인 관광객들은 더 바삐 발걸음을 재촉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영화 촬영지이자 예능 신서유기에 등장했기에 더욱더 친숙해 보일 이 곳. 이름만 듣고는 막연히 어디인지 모를 수 있지만, 점보 수상식당은 1972년 기존의 Tai Pak수상 레스토랑을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인 스탠리 호가 인수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수상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 기네스 펠트로 및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며 주성치의 영화에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식당 그 자체 보다도 문화 유산과 관광 명소로 더 유명했던 이 점보 킹덤 레스토랑은 올해 3월 돌연 코로나 사태로 영업중지를 선언했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그렇게 자취를 감춘 지 약 9개월. 홍콩 시위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시민들은 점보 수상식당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달 27일(현지시간), 홍콩의 알티에이치케이(RTHK)는 점보 킹덤 레스토랑이 최근 재개장한 홍콩의 오션파크와 함께 손을 잡고 우리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캐리 람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점보 레스토랑 영업 중단의 이유로 삼았고, 최근 오션파크로 기부된 점보 레스토랑을 홍콩의 관광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광 사업 확장 방침에는 비정부단체와의 협업도 포함된다.
같은 날 발표된 에드워드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홍콩 유명 관광명소인 점보 수상식당이 오션파크와 함께 홍콩 문화 공간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오션파크와 점보식당 주변에는 많은 문화 유산 관광지들이 있어 이들은 재개발을 통해 관광명소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연이은 홍콩 시위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가운데 지쳐가는 홍콩 시민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기대가 되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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