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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고교 무상교육 전면시행

NSP통신 2021-01-17 18:30


경주시, 중·고교 무상교육 전면시행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 실시... 교육비용, 3無 도시 실현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무상교육·무상교복·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무상교육 사업을 전면시행 한다.
17일 시는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사업’, 초·중·고 급식비를 지원하는 ‘무상급식사업’,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60만원 상당의 학비를 경감하는 ‘무상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무상교복 사업’은 교복 구입비를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주에 주소지를 둔 중학교 신입생 2000여명과 고등학교 신입생 1800여명 등 총 3800여 명이 지급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경북교육청 고시 기준 1인당 30만원이다. 경주 지역이 아닌 타 지역 중·고교에 입학하더라도 오는 2월 28일까지 학생과 부모 중 한 명만 경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방법은 경주 지역 중·고교 입학생의 경우는 일선 학교에서, 타 지역 입학생의 경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접수받는다.
지급 시기는 지급대상 및 중복대상 여부가 최종 확인되는 오는 4월부터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또 시는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지난해 3학년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는 1학년부터 2학년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앞서 무상급식이 시행된 지역 초·중교 64곳과 고교 19곳 등 83개교 2만4000여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 연간 160만원 상당의 교육비용을 경감하는 무상교육 사업을 시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교육중심 도시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교육청, 시의회와 협력하겠다”며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시행으로 경주가 무상교육을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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