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전남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전남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NSP통신 2021-01-19 16:01



전남도와 공동 ‘학교 밖 청소년 교육참여 수당’ 지급···학업중단 예방 위해 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사업 추진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올해부터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와 공동으로 ‘학교밖청소년 교육참여 수당’을 신설 지급키로 하는 등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민선3기 출범 이후 교육감 공약으로 학교밖 청소년의 교육참여 기회 확대와 청소년 지원기관 연계 강화 등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의무교육 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검정고시?진로진학을 위한 중식비와 상담지원,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으로 학업복귀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개정에 따라 전남도와 공동으로 학교밖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자기계발을 통한 사회진입 지원을 위해 ‘학교밖청소년 교육참여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
‘학교밖청소년 교육참여수당’은 학교밖청소년 중 은둔형과 사회적 배려대상 발굴과 연계를 통한 학교복귀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했으며, 관련 프로그램에 월 6회 이상 참여한 청소년(만9~18세)에게 연령에 따라 월 5만 ~ 20만원까지 교통카드와 체크카드로 적립해 지급한다.
수당 지급과 관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맡으며,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학업지속과 학교 복귀를 위해 교통비?간식비?도서구입?교육비?문화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안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학업중단 숙려제?학교 내 대안교실?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등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3기 공약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예산 증액 및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의무교육 단계의 경우 현재까지 13명이 초?중학교 학력인정을 받았으며, 검정고시에도 매년 450여 명의 청소년이 합격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학교복귀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협의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며, 우리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었더라도 학업을 지속해 학교복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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