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영진(kiwi@asiatoday.co.kr)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새 미니앨범 ‘누아르(NOIR)’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제공=SM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새 미니앨범 ‘누아르(NOIR)’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유노윤호의 ‘누아르’는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2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후속곡 ‘이니 미니(Eeny Meeny)’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속곡 ‘이니 미니’는 톡톡 튀는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트랩 기반의 인디 댄스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마음을 얻기 힘든 이성의 선택을 받고 싶은 바람을 술래를 정하는 미국 동요 ‘Eeny Meeny Miny Moe’(이니 미니 마이니 모)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 타이틀 곡 ‘Thank U’(땡큐)와는 또 다른 유노윤호의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이니 미니’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 슬기가 지원사격해 유노윤호와 호흡한다.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경쾌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카메라 워킹이 어우러진 뮤지컬적인 연출로 표현해,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같은 영상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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