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영진(kiwi@asiatoday.co.kr)
가수 비가 신보로 컴백한다./제공=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비가 신보로 컴백한다.비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피시즈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31일 선공개됐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청하와 잭슨(Jackson Wang), 싸이퍼(Ciipher)의 멤버 케이타, 태그, 원이 컬래버로 참여한다.
이번 앨범명은 ‘PIECES’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을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5곡의 각 트랙들의 서로 다른 템포와 멜로디, 가사들은 지금까지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냈다.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갖는다.
타이틀 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와 알앤비 탑라인(멜로디)의 결합으로 탄생한 곡으로 청하가 함께 했다. 발매 전 공개된 원테이크 안무 영상에서는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안무는 비가 직접 디렉팅을 맡아 국내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잭슨(Jackson Wang)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 ‘마그네틱(MAGNETIC (Feat. Jackson Wang))’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했으며 비가 키운 아이돌그룹 싸이퍼의 래퍼라인 멤버들과 호흡했다. 싸이퍼의 멤버 태그는 이리루와(feat. Keita, Tag, Won of CIIPHER)의 작사, 작곡을 맡아 비의 새로운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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