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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서 떠오르는 ‘해치백’…“아반떼 나와라”

아시아투데이 11-14 15:32



[아시아투데이] 황남구 기자(nam9ya@asiatoday.co.kr)



현대차 해치백 모델 i30 / 제공=현대자동차


아시아투데이 황남구 기자 = 중고차 시장에서 ‘해치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해치백은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을 없애고 트렁크에 문을 단 차량을 뜻한다.

14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현대차 해치백 모델 i30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인기 준중형 아반떼HD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등 중고 해치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2009년식 i30 중고차 잔존가치는 신차대비 69%로 아반떼HD(70%)와 비슷한 수준이다.

중고차 잔존가치는 중고차를 처분함으로써 취득할 수 있는 가치를 뜻한다.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금전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중고차 시장과 실용적인 해치백의 장점이 잘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해치백은 실용성이 뛰어나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반면 세단 중심의 국내시장에서는 판매량이 1만대에 그치는 등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1980년대에는 포니와 프라이드 등 국내에서 불었던 한국형 해치백의 열풍으로 해치백 중고차 인기도 높았다”며 “최근 위축됐던 해치백의 인기가 점점 확산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해치백을 찾는 소비자들이 다시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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