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 '이것만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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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 "이것만 알아두세요"

프라임경제 11-14 18:01


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

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

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


[프라임경제] 동탄2신도시 2기 합동분양이 오는 16일 통합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시작된다. 이날 일반에 공개되는 물량은 한화건설(1817가구)·계룡건설(656가구)·대원(498가구)·금성백조(485가구) 등 총 3456가구. 올 하반기 마지막 합동분양이자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2기 물량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8월 1기 동시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동탄2신도시가 2기 합동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세종시를 제외한 신도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동탄2신도시는 크게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신주거문화타운 △의료복지시설 등 7구역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2기 합동분양 물량이 들어서는 곳은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주거단지로 꼽히는 커뮤니티시범단지다. 총 107만2000㎡ 규모의 커뮤니티시범단지는 한국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특화된 녹색주거단지로, 어귀마당·안마당·고샅길 등 전통미과 현대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또한 녹색주거단지를 콘셉트로 정한 만큼 단지 중앙에 20만8000㎡ 규모 중앙근린공원과 1800㎡ 규모 수변공원을 조성, 도심 속 전원주택을 모티프로 선택했다.
◆"도시 속 자연" 힐링을 연주하다
커뮤니티시범단지 강점 중 하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교통·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와 지근거리에 위치한 커뮤니티시범단지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상업·업무·편의시설 등을 걸어서 왕래할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란 KTX뿐 아니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공항·간선·지선버스, 자전거도로 등 대중교통 수단을 환승할 수 있는 교통시스템을 말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는 2014년이면 KTX 수서~동탄~평택 구간이 완공돼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이로부터 6년 뒤(2020년 예정)엔 삼성~동탄역 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서면서 강남까지 18분에 끊을 수 있게 된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조감도. 교육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중앙근린공원을 따라 공립유치원(1곳)·초등학교(3곳)·중학교(2곳)·고등학교(1곳) 등 총 7개 교육시설이 개교할 예정으로, 어느 아파트에 살던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합동분양 협의체 한 관계자는 "1기 동시분양 때 유독 GS·우남·호반건설 선전했는데 그 중 우남과 호반이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아파트였다"며 "하지만 이번 2기는 4개사 모두 시범단지 내에 위치해 1기 때보다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 A15블록에 위치한 "우남퍼스트빌"과 A22블록 "호반베르디움" 평균 청약경쟁률은 각각 9.26대1, 2.93대1로 여타 단지들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일례로 동탄1신도시 경우 시범단지 내 아파트와 아닌 곳의 시세는 하늘과 땅 차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시범단지 내 아파트는 4억2000만~4억3000만원선에 거래되는 반면 비시범단지 아파트는 3억5000만~4억원 사이다.
◆3.3㎡당 1040만~1152만원 이하
그만큼 분양가는 1기 때보다 다소 높게 책정됐다. 합동분양 협의체 관계자는 "1기 동시분양 때보다 소폭 높은 분양가가 결정된 것은 시범단지 동시분양 물량 모두가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입지적 장점과 1기 동시분양 때와 달리 중대형이 전체의 40%가량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 화성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아파트 분양가를 3.3㎡당 최저 1040만원에서 최고 1152만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1기 동시분양 분양가가 3.3㎡당 1007만~1042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평당 최대 145만원가량 차이나는 셈이다.
이번에 심의 결정된 업체별 분양가는 3.3㎡당 △한화건설 1152만원 △계룡건설 1119만원 △금성백조 1044만원 △대원 1040만원이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동시분양 참여업체 위치도. 1·2기는 분양가뿐만 아니라 청약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지난 1기 땐 5개 단지 모두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했지만, 이번엔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계룡·금성백조·대원 당첨자 발표일이 오는29일로 같기 때문이다.
다만 한화건설의 경우 이달 28일로 하루 앞이다. 따라서 "한화-계룡" "한화-금성백조" "한화-대원" 식 중복청약은 가능하다. 그러나 중복청약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 ?첨만 유효하게 된다.
그렇다면 청약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뭘까. 단연, 청약가점제에 따른 선택이 중요하다. 이번 2기 합동분양은 △부양가족수(35점) △무주택기간(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등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청약점수가 높은 수요자라면 전 가구 중소형으로 이뤄진 금성백조나 가구의 대부분(97%)이 중소형인 대원을 노려볼만 하다.
◆4개사 4色 매력 "톡톡"
이번에 합동 분양하는 4개사 아파트는 모두 시범단지 내 위치해 있지만 그들 만의 특색은 각기 다르다.
먼저 한화건설이 A21블록에 시공하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남측도로를 사이에 두고 리베라C.C(36홀 규모)와 마주하고 있다. 또 총 1817가구로 이번 합동분양 물량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전용 128㎡ 24가구의 경우 모두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A16블록 "계룡 리슈빌"은 복합환승센터 동탄역과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X 동탄역이 직선거리로 약 600m거리에 있어 걸어서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남동측이 근린상업시설 부지와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금성백조가 시공하는 A17블록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는 남측이 중앙근린공원, 북측이 치동천, 서측이 생태습지공원 등 단지 전체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중앙근린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시범단지 내 유일한 공립유치원이 단지 코앞에 세워진다.
대원이 공급하는 A20블록 "대원 칸타빌"은 20만8000㎡여 규모 공원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학교가 위치해 길을 건너지 않고 초·중·고를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고층가구에서는 리베라C.C 조망도 가능하다.  박지영 기자/pjy@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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