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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브루노말리 "남심 사로잡는다"

프라임경제 11-14 18:01


쿠론-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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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브루노말리


[프라임경제] 매스티지(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남심(男心)"을 공략한다. 명품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에도 불구, 실용성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남성 고객 모시기에 나선 것.
우선, 코오롱FnC의 "쿠론(COURONNE)"은 지난 시즌 남성용 백팩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시즌 토트, 파우치, 지갑류, 명함케이스, 머니클립 등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남성라인을 본격 강화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스타일을 중요시하며 가방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향후 남성 잡화류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쿠론이 선보인 남성용 "스테파노 백팩". 이에 대비해 남성라인을 신규 론칭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는 전략이다. 이미 쿠론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잇백(it bag)"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탈리아산 등 가죽소재에, 명품과 견줘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쿠론은 이번에 론칭한 남성라인에도 여성제품과 동일한 전략을 내세운다. 쿠론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다양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을 접목시키고, 소재도 가죽과 컨버스 소재를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백팩뿐 아니라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의 가방으로 남성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 스테파노 쇼퍼"는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사이즈로 캐주얼함을 부각시켰고 "스테파노 보스턴"은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빅백이다. "스테파노 백팩"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수트는 물론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가방 외에 머니클립, 카드지갑 등도 선보였다.
쿠론은 남성라인 론칭에 힘입어 올해 국내 47개 매장에서 4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미미한 유럽과 미국 판매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쿠론과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금강제화 브루노말리(BRUNOMAGLI)도 남성라인 제품에 지속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이전에는 몇 가지 제품에 컬러만 변화를 준데 그쳤다면, 올 하반기부터는 남성라인인 "브루노" 라인을 론칭하고 맨즈컬렉션을 확대하고 있다.
브루노말리가 "브루노" 라인을 론칭하고 남성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브루노말리는 제품은 브랜드 독점 가죽인 이탈리아 브루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브루노말리는 남성라인에도 이 브루노 가죽과 독특한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IT기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남성들의 성향을 반영해 남성제품은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구성하고, 긁힘에도 강하도록 만들었다"며 "또한 정장과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경 기자/cmk@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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