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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일반 청소년 강화서 "소통"시간 갖는다

아시아투데이 11-14 21:01



[아시아투데이] 양승진 기자(ysyang@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양승진 기자 =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SK컴즈는 16~17일 인천 강화군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일반 청소년이 함께하는 1박2일 미소(美笑)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감수성과 리더십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또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캠프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 62명과 일반 청소년 62명 등 총 124명의 중학생이 참가하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
 
캠프는 체육활동과 캠프파이어, 문화체험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사회 저명인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산악인 김홍빈씨는 강연을 통해 열손가락이 없는 상황에서도 장애를 딛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며 경험한 도전과 역경 극복과정 그리고 자신의 열정을 들려준다.
 
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중국인 손요 씨와 개그콘서트의 ‘인기 없는 남자’, 개그맨 김기열 씨도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미니특강을 펼친다.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쇼 ‘학창시절 꿈, 도전, 고민’은 학창시절의 꿈과 희망, 그리고 고민에 대해서 진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날에는 문화해설사가 도우미로 나서 강화평화전망대, 광성보 등 강화도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며 안보와 역사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문화부는 후드티, 가방 등 학생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선물로 마련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참가자들에게 청소년기에 읽어야 할 사서 추천 도서 130권을 기증했다. 
 
또 네티즌들은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 캠페인 페이지에서 공감, SNS 보내기 및 응원 댓글 남기기 등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문화부와 SK컴즈에서 주최하는 ‘온기훈훈’ 캠페인은 올해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마음으로 듣는 수화콘서트’와 농어촌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스타 멘토스쿨’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캠프에 참석하는 문화부 김용환 제2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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