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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일본, 오만 꺾고 월드컵 본선행 9부 능선 넘어

뉴시스 11-14 23:31


[WC예선]일본, 오만 꺾고 월드컵 본선행 9부 능선 넘어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일본이 오만을 꺾고 월드컵 본선행 9부 능선을 넘었다.

일본은 14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후반 44분 터진 오카자키 신지(슈투트가르트)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오만전 승리로 일본의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은 거의 확실시 됐다. 4승1무(승점 13)를 기록한 일본은 B조 선두자리를 굳건히 하며 2위 호주(1승2무1패·승점 5)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월드컵 본선행 티켓은 각조 1·2위에게 주어진다. 앞으로 3경기(요르단·호주·이라크전)를 남겨두고 있는 일본은 잔여 경기에서 승점 2점 이상을 챙기면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만약 3패를 당하더라도 오만이 3전 전승, 호주가 3승1패(오만전 패)를 기록하지 않는 이상 일본이 탈락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경기 막판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무승부를 놓친 오만(1승2무2패·승점 5)은 예선 탈락이 유력해졌다.

홈팀 오만은 경기 초반부터 일본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일본의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다.

한동안 수세에 몰렸던 일본은 찾아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20분 나카모토 유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기요타케 히로시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오만도 동점골을 터뜨리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후반 32분 아메드 무바라크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접전이 이어졌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갈 무렵 일본이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후반 44분 사카이 고토쿠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오카자키가 가볍게 마무리 지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lkh20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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