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ESPN '류현진은 '왼손의 전설' 데이비드 웰스와 맞먹는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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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은 "왼손의 전설" 데이비드 웰스와 맞먹는 특급"

유코피아 11-15 08:32


ESPN


[유코피아닷컴=ukopia.com]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LA다저스 간의 기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은 얼마 전 류현진이 내년 시즌 로테이션에서 2선발 또는 3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확실히 모른다(Not sure)"라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구단 CEO인 스탠 케이스튼이 거들었다. "이제 그(콜레티)가 입을 열면 보라스가 (행간을) 읽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현진과의 협상에 관한 한 다저스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하게 부각시켰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입단여부를 12월 6일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메이저리그의 윈터 미팅이 끝난 다음 본격 협상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SPN에 따르면 다저스는 윈터미팅 기간 중 잭 그레인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의 몸값은 무려 1억2,000만 달러나 되지만 다저스는 재정이 튼튼해 맘만 먹으면 그레인키를 낚아챌 수 있다. 방송은 2진급 선발투수들도 요즘은 연봉 1,5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어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보라스와 협상에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일부러 "류현진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검증을 받지 못해..."하며 말 끝을 흐리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류현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다저스의 국제 스카우트 팀장 밥 엥글을 인용, "류현진은 데이비드 웰스에 버금가는 좌완특급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엥글은 시이틀 매리너스 시절부터 류현진을 줄곧 지켜본 스카우트다.
웰스(49)는 메이저리그에서 "왼손의 전설"로 불리는 투수다. 퍼펙트 게임도 15차례나 기록한 바 있다. 24살에 데뷔했지만 30살이 돼서야 비로소 풀타임 로테이션에 포함된 늦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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