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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자칫 방치하면 여드름흉터 발전할 수 있어

아시아투데이 11-15 10:02



[아시아투데이] 취재팀(news@asiatoday.co.kr)




주로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나타났던 여드름이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발생해 많은 이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20대 이후에 발생하는 성인여드름은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10대 여드름과는 다르게 스트레스에 의해 가장 많이 나타난다.

특히 피로누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성인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성인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다가도 재발 확률이 매우 높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염증성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식습관 역시 여드름의 발병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음주가 여드름 발병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이나 대학생의 경우, 회식 등을 이유로 음주가 잦다. 때문에 알코올의 영향을 받아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성인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거나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발생된 후의 관리는 예방보다 더욱 중요하다. 간혹 눈에 보이는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는데, 여드름을 짤 때에는 피지선이나 모공이 상처를 입지 않으면서 피지만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2차적인 세균 감염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되도록 인위적으로 여드름을 짜내지 말고 피부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에 연세팜스 피부과 김건호 원장은 “여드름 치료는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데 약 성분에는 소량의 스테로이드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복용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며,

“이 밖에 치료법으로는 PDT, 스펙트라, 프락셀, 인트라셀/인피니 등의 치료기기를 통한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치료 방법을 병행할 경우 보다 큰 효과를 낳기도 한다” 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여드름은 방치하면, 여드름흉터로까지 발전될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비교적 초기단계의 여드름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면 어느 정도 호전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자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거나 잘못하게 되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성급한 자가처치나 막연히 호전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초기에 올바로 치료해야 여드름의 악화와 여드름흉터를 막을 수 있다고 피부과 전문의들은 말한다.

이어 김 원장은 “환절기에 발생되는 여드름은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여드름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의학적인 도움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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