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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부작용으로 인한 턱관절장애, 한방에서 치료 가능해

아시아투데이 11-15 10:02



[아시아투데이] 취재팀(news@asiatoday.co.kr)





치아교정치료를 받은 후 얼굴형이 바뀌거나 턱관절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환자의 얼굴 생김새를 고려하지 않는 방법으로 장기간 치료가 진행될 경우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치료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턱관절이나 주위근육의 동통, 입을 벌릴 때 ‘딱’하고 소리가 나는 관절잡음 등의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생긴 사람들이 치아교정 후 부작용에 대해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두통, 목 통증, 어지럼증 등 합병증이 함께 동반된다. 환자 중에는 만성 통증 때문에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한방에서는 여러 문제를 포괄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할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의학기술의 발전으로 턱관절 장애 치료가 수술 없이도 개선할 수 있어 턱 장애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치료방법과 함께 장애원인분석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턱관절 장애 치료는 경추를 교정하고 전신을 바로 하는 추나 요법과 턱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약물 요법을 병행한다”며 “침치료, 한약치료의 기본적인 치료를 통해 턱빠짐, 턱소리 등의 턱관절부터 안면비대칭 교정, 주걱턱 교정 등에도 치료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중에는 개인의 근육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두통과 턱 주변의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명현현상으로 호전반응이다. 치료 후 느껴지는 통증과 그 기간은 치료가 계속 되면서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또한 틀어지고 늘어져 있던 관절과 뼈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면서 얼굴이 작아지고 체형이 바르게 된다. 입을 벌리는 게 정상화되고 턱관절 장애로 생긴 각종 증상이 호전된다.

김재형 원장은 “턱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안면비대칭이나 주걱턱뿐만 아니라 코막힘이나 축농증과 같은 비염, 소화불량이나 신경성위염 등의 소화기장애, 만성피로증, 이갈이로 인한 치아손상, 불안신경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며, “따라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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