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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시간성과 일상, 155퍼포먼스 '플레이타임'

뉴시스 11-15 14:32


예술의 시간성과 일상, 155퍼포먼스 '플레이타임'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장르 간 융합과 예술의 시간성에 주목한 퍼포먼스 프로젝트 '플레이타임'이 서울 중구 봉래동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17일부터 12월28일까지 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문학·디자인·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55명(팀)이 6주 동안 155회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플레이타임'은 '예술의 시간성은 우리 일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기획전이다.

문화역서울284 예술감독인 김성원, 독립큐레이터인 김해주와 김현진, 안은미컴퍼니 예술감독 안은미, 아트스페이스풀 대표 김희진씨 등 5명이 '시간'을 주제로 다섯 섹션을 구성했다.

김성원의 '리허설'은 실험과 과정의 시간을 통해 미완성, 불안정, 실수라는 완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한다. 시 낭송 퍼포먼스, 타로 읽기 퍼포먼스 등으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김희진의 '하기연습'은 14명(팀)의 미술가들이 '하기'를 주제로 자발적 동기와 의욕을 복원하려는 마인드 컨트롤 행동을 전시 대상으로 한다. 자기 긍정, 자기 통치, 자기결정, 자기 조직화의 가치를 발언하는 행동으로 이뤄진다. '하기'란 미술가들이 인간이 태어나 목숨이 붙어있는 한 영위하게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안은미는 '스테이션'을 주제로 '학교'라는 형식을 택했다. '플레이타임 아트스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일방적인 지식과 경험의 전달이 아닌 토론하고 소통하며 학습하는 체험을 통해 재창조되는 예술을 경험하도록 꾸민다.

김현진은 '에페스테메의 대기실'에서 다양한 개념에 관한 인식적 탐구를 보이는 8편의 작품을 소개하고, 김해주는 '모래극장'을 기획해 퍼포먼스에서 새로운 형식의 서사성을 탐구한다.

기계·물질·사랑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노멀 토크 2012'도 함께 마련된다. 인문학자 민승기·심세광, 정신분석학자 맹정현, 여성주의인문학자 김영옥, 이미지비평가 이영준, 정치철학연구자 김상운, 건축가 최춘옹씨 등이 강연한다.

권병준의 나만의 전자악기 만들기, 극단 맘앤집시(다카히로 후지타 기획)와 이양희 기획의 워크숍도 준비됐다. 무료.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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