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AT컬처] 남진현 “‘댄싱9’ 댄서 9人, ‘디컬러오브나인’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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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컬처] 남진현 “‘댄싱9’ 댄서 9人, ‘디컬러오브나인’으로 뭉쳤다”

아시아투데이 09-26 04:01



[아시아투데이] 박은희 기자(ehpark@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박은희 기자 = Mnet ‘댄싱9’에 출연해 대중에게 춤의 신세계를 선보인 댄서 9인이 다시 뭉쳤다. ‘디컬러오브나인’(D-color of nin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한 ‘현대무용’ 남진현, ‘발레’ 이루다·윤전일, ‘댄스스포츠’ 소문정·김수로, ‘스트리트 댄스’ 손병현·최남미·박인수·홍성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디컬러오브나인’은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서리풀페스티벌2016’에서 40분간 10여개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의 기획을 맡은 남진현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라인업 자체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멤버들이라서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들다”며 “그런 사람들 아홉 명이 모인 건 ‘댄싱9’에서 다른 장르와 같이 했던 경험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팀 결성 취지를 밝혔다.
그는 “모두 각자의 스케줄로 무척 바쁘지만 클래식에서 느낄 수 없었던 관객의 호응과 스스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평을 받았던 ‘댄싱9’ 당시 추억들을 떠올리며 하루 40분 공연을 위해 한 달 동안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다”고 멤버들의 노력을 귀띔했다.
남진현은 이번 공연의 기획 계기를 묻는 질문에 “페스티벌 측에서 공연 기획을 의뢰했다”며 “아직까지 ‘댄싱9’을 추억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춤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을 갖는 멤버들로 팀을 꾸렸다”고 답했다.
이어 “‘댄싱9 시즌3’ 방송 이후 갈라쇼가 없었다. 처음으로 이 많은 멤버들이 모이는 쇼”라며 “우리들의 강점이라면 자체적으로 모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부터 안무, 영상디자인, 조명, 편곡까지 우리가 직접 다 한다”고 자부심을 보탰다.
또 “내가 기획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관객들이 우리를 봤을 때 무엇을 제일 좋아했는지, 그리고 기대 이상의 또 다른 새로움이 무엇인지 이 두 가지”라며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단체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진현은 “이번 멤버들로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게 되면서 충분히 두 가지의 밸런스를 찾은 것 같다”며 “대중들이 선호할 만할 작품과 그 이상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레퍼토리를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이번 공연에 대해 그는 “페스티벌 형식이다 보니 방송에 소개됐거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또 완벽한 클래식 라인의 작품들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댄싱9’은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두 팀을 믹스해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새로운 조합과 다양한 모습들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공연 이후 계획과 바람에 대한 질문에는 “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해서 ‘디컬러오브나인’이라는 팀이 많은 곳에 소개돼서 공연화가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궁극적인 목표”라며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얻는다면 그 인원들이 함께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대중성 있는 작품을 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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