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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김경문 감독 "고비 때마다 선수들 집중력 좋았다"

뉴시스 10-11 23:31


【창원=뉴시스】문성대 기자 =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중요한 순간마다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3선승제) 3차전에서 13안타를 집중해 13-6으로 승리했다.

1차전을 이긴 NC는 2차전에서 0-1로 석패했지만, 3차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롯데를 제압했다. 이제 1승만 올리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 운이 좋았다. 상대가 따라올 때마다 좋은 홈런을 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비 때마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운이 좋았다. 스코어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투수를 안 쓰고 끝내고 싶었다. 그러나 요즘 5~6점은 안심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다. 그래도 투구수가 적어 내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석민을 빼고 노진혁을 기용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감독은 "노진혁은 수비가 좋아 안타 1개만 쳐도 잘했다고 할 수 있다. 기대보다 너무 좋은 활약을 해줬다. 앞으로 노진혁이 기대 된다. 박석민은 에러를 했지만 힘내서 더욱 잘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노진혁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잠재력이 있고 어느 포지션에서든 1군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노진혁 처음에 들어올때 4번타자 감이었다"고 말한 김 감독은 "상무에 가기 전 수비를 잘해서 백업으로 많이 썼었다. 원래 손목을 잘 썼고 펀치력이 있었다.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활약으로 팀에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4이닝 2실점(비자책점) 피칭을 한 제프 맨쉽에 대해서는 "투구수 많아지면 승리는 하겠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많아서 맨쉽에게 양해를 구했다. 맨쉽한테 조금 미안하다"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4차전 선발로 나서는 최금강이 호투를 해주기를 바랐다.

"최금강의 컨디션이 좋다"고 말한 김 감독은 "이재학과 최금강 중 누구를 선발로 할지 고민했다. (코칭스태프가) 최금강이 좋다고 해서 내일 쓰기로 결정했다. 해커가 나을 수도 있지만, 내일은 다른 투수들이 잘 던지고 타자들이 잘 쳐서 이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일 지면 5차전 선발이 해커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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