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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성장 둔화 우려에 열흘만에 하락…WTI 1.9%↓

서울파이낸스 2019-01-12 07:31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 10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달러(1.9%) 내린 51.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7.5%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0.95달러(1.54%) 하락한 6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진전에 상승 탄력을 보였던 유가가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했다. 중국과 독일 등 주요국 경제 지표 둔화가 하락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해초 뉴욕증시 오름세와 맞물려 국제유가가 9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차익실현 수요가 늘어난 것도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이날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 약세 흐름도 위험자산으로 통하는 유가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국제금값은 강보합권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달러(0.2%) 오른 1,28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0.3% 올랐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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