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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연안 135개소 쓰레기 수거

국제뉴스 2019-06-18 03:31



(세종= 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를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에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 한국해운조합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1만 3천여 명이 참여하며, 전국 연안 135개소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정화주간 중, 연안정화의 날인 6월 21일에는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정화행사를 실시하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하천변 쓰레기와 해양쓰레기수거활동을 실시해 장마철, 태풍 발생 등을 앞두고 해양쓰레기 발생요인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5만 톤(초목류 포함, 제외 시 8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매년 8만여 톤을 수거하고 있으나, 남은 해양쓰레기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수산자원 감소를 유발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해양쓰레기의 약 8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중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에게도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쓰레기는 한 번 발생하면 해류 등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고,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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