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친절한 프리뷰] '유 퀴즈 온 더 블럭' 광복절 맞아 덕수궁·정동교회·땅끝마을 방문

[친절한 프리뷰] "유 퀴즈 온 더 블럭" 광복절 맞아 덕수궁·정동교회·땅끝마을 방문

아시아투데이 2019-08-13 23:01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kiwi@asiatoday.co.kr)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광복절을 맞아 오늘날 조국의 빛을 밝혀 준 귀한 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다.

 

13일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 각지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을 찾아 노고를 기리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일부를 조금이라도 알아보고자 의미 있는 사람여행에 나선다.

 

우선 덕수궁으로 향한 두 자기는 가사에 "덕수궁"이 등장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혜은이의 "옛사랑의 돌담길" 등 주옥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비가 오는 날씨에 운치 있게 촬영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사촌 동생들과 덕수궁으로 견학 온 한 가족을 만나 대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동생들의 우애 깊은 모습도 보고 마침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대학생 언니의 뜻깊은 꿈 이야기도 들어본다.

 

또 두 자기는 돌담길에서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길 때 이 길을 걸어갔을 당시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그 어떤 날보다 어두웠을 조선의 아침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이어 항일활동의 거점이자 유관순 열사의 장례식이 거행된 곳이기도 한 정동교회에 들러 그 뜻을 기리고,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33인의 생존 애국지사 중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러 찾아 나선다.

 

올해 나이 94세이신 이 독립지사 선생님은 10대에 항일 독립운동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항일 운동에 직접 나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고문을 받던 시절의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뼈아픈 고통과 광복이 된 당시 표현할 수조차 없는 벅찬 감동에 대해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또 독립운동가로서 어린 후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그 당시 10대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는 가슴 한편에 짠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두 자기는 다음날 이른 아침 대한민국의 끝인 해남 땅끝마을로 자기님을 만나러 나선다. 그동안 해외 강제 징용에 비해 잘 조명되지 않았던 국내 강제 징용의 역사를 돌아보고 약 1200명이 강제 동원되었던 대표적인 국내 강제 징용지인 옥매산을 살펴본다. 또 "118인 희생 광부추모비"에 묵념하며 그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 특히 옥매광산에 징용된 바 있는 유일한 생존자 선생님 댁을 찾아 강제징용 당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사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울주교좌성당 앞에서 만난 IT 업계 개발자부터 두 자기의 점심식사 장소에서 만난 중동 장거리 커플 등을 만날 계획이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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