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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바일, VR...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

게임메카 2019-10-22 22:31


온라인, 모바일, VR...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

온라인, 모바일, VR...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


▲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사진출처: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
수확의 계절 가을, 게임업계에선 ‘대한민국 게임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신작 농사를 점검한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상이다. 역대 대상 수상작을 살펴보면 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플랫폼 편중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2017년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하면 모두 모바일게임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해엔 본상 후보 중 PC 온라인게임은 아예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여전히 모바일게임 비중이 많긴 하지만, 지난해 공백이었던 PC 온라인게임 분야를 ‘로스트아크’가 메우고 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VR게임 ‘포커스 온 유’도 눈에 띄는 작품이다. 과연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까? 후보작 목록 공개까지는 며칠 남았지만, 그에 앞서 유력 후보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역시 후보 다수는 모바일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 분기마다 선정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은 자동적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로 오른다. 올해의 경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2079게이트식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4종이다. 아울러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트라하’, ‘달빛조각사’,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등의 게임도 게임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 10월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장인 김태곤 엔드림 상무와 국내 게이머의 추억이 담긴 창세기전 IP의 만남으로 탄생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고증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샀지만, RPG와 전략게임의 결합을 특징으로 내세워 한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까지 오른 바 있다.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최근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위터)
2079 게이트식스는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수집형 RPG 중 독특한 매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이거니와 음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기반한 스토리는 한편의 완성도 높은 S.F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토리 연출 방식도 다채로워 ‘이야기를 감상하는 맛’이 돋보이는 게임이라는 평가다. 캐릭터 분야 창작상에서 유력 후보로 손꼽힌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4차례에 걸친 서버 증설과 수용인원 확장에도 불구하고, 정식 출시와 동시에 대기인원이 1만 명에 달했다. 충실한 원작 반영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과 성장속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로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신규 직업 소환사를 추가하고 원작과 다른 독자적 세계관을 전개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구글 매출 순위 기준 5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인기상 분야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하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 후보에 해외 IP 문호를 개방했다. 넷마블이 올해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이로 인한 수혜자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충분한 검증을 거친 만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대전게임이었던 원작에서 벨트스크롤 방식 액션 RPG로 장르가 바뀌었지만, 원작보다 더 원작 같은 캐릭터 묘사와 액션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원작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화려한 그래픽과 수려한 작화로 높은 완성도를 뽐냈다. 다양한 탐험 요소와 상호작용, 착한 과금까지 더해져 여전히 주요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 원작 구현을 넘어 독자적 세계관을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사진제공: 넷마블)
▲ 애니보다 더 애니 같은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20년 장수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모바일로 만날 수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의 최대 무기는 뛰어난 원작 재현이다. 여기에 ‘슈퍼 스킬’로 전투에 박진감과 전략성까지 더했다. 배틀로얄인 ‘서바이벌 모드’, 혼자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 모드인 ‘보물섬 모드’ 등 다양한 모드도 갖추고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는 평가다.
‘트라하’는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를 모토로 내세웠다. 실제로 그래픽은 웬만한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자동전투가 대세인 모바일게임에서 수동전투를 하게끔 유도한다는 점이 기획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얼핏 귀찮아 보이지만, 짜릿한 손맛이 있는 타격감과 캐릭터 하나로 세 가지 클래스를 바꿔가며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로 수동전투의 강점을 살렸다.
2019년 하반기에 가장 이목을 끈 작품은 ‘달빛조각사’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레트로한 감성을 살려 만들었다’고 공언한 만큼, 최근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흔치 않게 캐릭터 스탯을 직접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화분을 깨는 등의 소소한 상호작용도 있으며, 원작 특유의 직업인 ‘조각사’도 구현돼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현재 구글 매출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인기 게임이고 시나리오 역시 탄탄한 만큼 인기 게임상이나 기획/시나리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듯하다.
▲ 수동전투의 맛을 살린 "트라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달빛조각사"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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