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나경원 '야당대표 잡아가려는 걸 보니 공수처 급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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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야당대표 잡아가려는 걸 보니 공수처 급한가보다"

뷰스앤뉴스 2019-10-23 10:31



"공수처 집착은 이 정권의 독이 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 여당의 공수처 집착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체계자구 심사를 위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90일은 더 심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는 29일 자동부의되는 것처럼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과거 본인이 반대했던 공수처를 이제는 신줏단지 모시듯 하는 것이 참 갸우뚱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결국 조국 게이트 사건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공수처를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서 조국 사건과 그와 관련된 연관 사건을 모두 공수처로 가져가 두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나아가 "야당 원내대표까지 지낸 모 의원은 "공수처가 있어야 황교안 대표 같은 사람을 수사할 수 있다"고 했는데 한마디로 공수처가 있어야 누명을 씌우고 야당 대표를 잡아갈 수 있다는 말 아닌가"라며 이종걸 민주당 의원 발언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독립수사단까지 만들어서 벌집 쑤시듯 수사해놓고 아무것도 안나오니 이제 무슨 센터 소장까지 나와서 가짜 서류를 들이밀면서 제1야당에 대해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있다"며 "제1야당 대표를 잡아가려고 하는 걸 보니 공수처가 급하긴 급한가보다"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결국 공수처는 친문은폐처, 반문보복처인 문재인 정권의 보위부"라며 "이제 국민들은 공수처의 실체와 민낯을 깨닫고 있다. 조국 임명 강행으로 국민 앞에 무릎을 꿇었듯 공수처 집착은 이 정권의 독이 될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강주희 기자 (kjh@views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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