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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재난안전 역량 강화 ‘박차’

한국에너지신문 2019-12-06 11:32



5일 목동아이스링크 앞 열수송관 누수를 가상한 훈련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직원들이 사고지점을 찾아 굴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에너지공사]5일 목동아이스링크 앞 열수송관 누수를 가상한 훈련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직원들이 사고지점을 찾아 굴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5일 지역난방 및 태양광발전소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열수송관 누수 및 신재생에너지설비 화재를 가상으로 한 시나리오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아이스링크 앞 도로와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 도로 2곳에서는 보온재 손상에 의한 배관 부식을, 개화역 환승센터 태양광발전소에서는 태양광설비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사고발생 즉시 실제와 같이 소방서 신고를 비롯해 복구장비 투입,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상황실 운영 및 전직원이 신속·정확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대응을 하도록 전방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발생한 백석역 사고를 비롯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시민전문강사인 노철재 전 소방령이 직접 참여해 훈련과정을 점검하고 훈련과정 평가에 이어 훈련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지역에 안전설비를 설치하는가 하면 주민보급용 난방용품을 갖췄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전 임직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여 줌으로써 이번 위기대응 재난안전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본격적인 열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난 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열수송관 누수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열수송관 및 태양광설비 모니터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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